[더팩트ㅣ이동률 인턴기자] 제15회 서울환경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환경재단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가운데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과 최열 조직위원장, 배우 김효진, 이명세 감독, 배우 권율(왼쪽부터)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다음 달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서울환경영화제는 영화라는 콘텐츠를 통해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모색하고 미래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영화제다. 특히 15회째인 올해는 다양한 환경 특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성격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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