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후배 여검사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태근 전 검사장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받으며 법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안 전 국장은 지난 2010년 한 장례식장에서 후배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하고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서 검사를 2015년 검찰 인사에서 부당하게 인사 발령하는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limsejun0423@tf.co.kr
사진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