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인턴기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원들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CGV 명동점 인근에서 CJ CGV 영화관람료 기습 인상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소비자를 기만한 CJ CGV의 기습 영화료 인상은 소비자를 기업이 제시하고 조종하는 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대상으로 모욕하는 행위라며, 영화료 인상안을 당장 철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fedaikin@tf.co.kr
사진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