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남북평화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팀의 평양 방북 4일 차인 3일 남측 가수들과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원들이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합동공연의 최종 리허설을 하고 있다.
'남북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봄이 온다' 2차 공연은 3일 오후 3시 30분부터 북한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렸다. 원래 오후 4시 30분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우리 정부 측 요청으로 공연 시작 시간이 한 시간 앞당겨졌다.
2차 공연 후 예술단은 오후 8시에 북측 관계자들과 비공개 만찬을 가질 예정이며 4일 0시 평양 순안공항에서 출발해 오전 1시 30분에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며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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