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세정 인턴기자] 2일 오후 서울 방배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초등학생 인질극 상황이 마무리된 가운데 피해 학생을 치료한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홍준영 전문의가 취재진에게 피해학생의 상태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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