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크게 오른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일대에 피어있는 벚꽃들 사이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이동률 인턴기자
[더팩트ㅣ이동률 인턴기자] 기온이 크게 오른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여의도 일대에 피어있는 벚꽃들 사이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최고 기온이 평년 기준으로 5월 초 날씨이고, 또 일교차도 심하다는 점에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솜사탕 같은 벚꽃을 담으려고 사진작가는 분주합니다.
벚꽃이 핀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가는 기분은 어떨까요?
하지만 아직 윤중로의 벚꽃들은 부끄러운지 얼굴을 내밀지 않았습니다.
꽃망울을 터뜨리기를 기다리는 윤중로 일대의 벚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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