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밴쿠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모태범이 26일 저녁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은퇴식에 참석해 공로패와 꽃다발을 들고 있다./남윤호 기자
[더팩트 | 남윤호 기자] 2010 밴쿠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모태범이 26일 저녁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은퇴식에 참석해 공로패와 꽃다발을 들고 있다. 모태범은 19년 간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생활을 정리하고 경륜 선수를 준비하며 다시 트랙에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