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아이린, 물통을 들고도 '폼 나는 워킹~'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세계물의 날인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유니세프 클린 워터 캠페인’을 진행한 가운데, 현장을 찾은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물통을 들고 워터 워킹 트랙을 걷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세계물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유니세프 클린 워터 캠페인’ 현장을 찾아 깨끗한 물이 필요한 지구촌 어린이의 후원을 독려하며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다.

세계 물의 날은 심각한 물 부족과 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UN이 정한 날로, 1993년부터 기념해오고 있다.

영양실조에 걸린 아이 모형 인형을 조심스레 안는 아이린.


살아있는 아이처럼 조심 조심~


매일 물을 긷는 아이들의 마음이 되어....


이렇게 고생하는 아이들을 위해...

물통을 들고도 폼나는 워킹, 물통도 패션 백처럼~


모든 어린이에게 깨끗한 물을 주세요!


이상, 얼굴도 마음도 예쁜 아이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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