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인턴기자] 9세 연하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는 개그맨 김형인(왼쪽)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뉴 힐탑 호텔에서 결혼식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예비신부는 미용업계 종사자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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