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극단 단원에게 상습적으로 성폭력을 가한 의혹을 받는 연극연출가 이윤택이 17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사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극단 미인 대표 김수희 씨 등 피해자 16명은 서울중앙지검에 이윤택을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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