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정의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21일 오전 한국지엠 부평공장 내 군산지회 천막농성장을 찾아 조합원들과 한국 지엠 군산공장 폐쇄 결정과 관련한 대책 마련을 논의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부평=이새롬 기자] 이정미 정의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21일 오전 한국지엠 부평공장을 방문해 임한택 한국지엠지부 지부장을 비롯한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군산지회 천막농성장 들을 찾아 한국 지엠 군산공장 폐쇄 결정과 관련한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한국지엠 군산공장은 경영난을 이유로 5월말까지 군산공장을 폐쇄하고 직원 2천여 명을 구조조정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한택 한국지엠지부 지부장을 비롯한 조합원들과 대책 논의하는 이정미 대표(오른쪽).
인천지부 한국지엠부평비정규직지회 천막농성장을 방문한 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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