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서울시, '청년愛' 프로젝트…'N포세대 고통 덜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0일 오전 서울특별시청 브리핑룸에서 청년의 사랑에 투자하는 서울애(愛)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다. /김세정 인턴기자

[더팩트ㅣ김세정 인턴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20일 오전 서울특별시청 브리핑룸에서 '청년의 사랑에 투자하는 서울애(愛)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애(愛) 프로젝트'는 2022년까지 신혼부부용 주택 8만 5천 호 공급과 최대 2억 원의 임차보증금을 저리 대출해주는 주거비 문제 해결 정책과 아동 88만 명에 대한 '온 마을 돌봄체계'를 구축해 공공책임보육과 무상보육을 실현하는 자녀 양육 부담 해결 정책을 담고 있다.

서울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이 주거비와 양육 부담 때문에 결혼을 망설이거나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올해 4406억 원을 투자하고 향후 5년간 2조 4465억 원을 투자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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