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강릉=임영무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 경기가 15일 오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려 이승훈 선수가 역주를 하고 있다. 독일의 모리츠 가이스라이터와 3조에서 대결한 이승훈은 12분 55초 54로 현재 2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스타' 이승훈은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10000m 금메달,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선 4위를 기록했다. 2017년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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