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패딩은 그만~'…점점 얇아지는 거리의 패션

한낮 온도가 차츰 영상권을 회복하고 있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역 일대에는 시민들이 풀린 날씨로 인해 얇은 옷차림으로 거리를 지나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한낮 온도가 차츰 영상권을 회복하고 있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역 일대에는 시민들이 풀린 날씨로 인해 얇은 옷차림으로 거리를 지나고 있다. 이날 서울의 낮 기온은 5도, 내일 낮에는 8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점심시간 맞아 붐비는 강남역 일대

한낮 기온이 점차 영상권으로 회복하는 가운데 패딩이 아닌 카디건 입고 거리를 지나는 한 시민

외투를 걸치지 않은 시민도...


계절을 앞서가는 패션


두껍게 입고 나오면 한낮에는 더워서 외투를 벗어야 한다.

감각적인 봄 패션으로 거리를 지나는 한 여성

잠시 밖에 나올 땐 가벼운 옷차림으로


추운 겨울은 그만, 봄이여 빨리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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