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인턴기자]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왼쪽)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극장에서 열린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을 관람하며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고 있다.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계기로 지난 7일 15년 6개월 만에 한국을 방문한 북한 예술단은 8일 강릉아트센터 공연에 이어 서울 국립중앙극장에서 두 번째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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