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강릉=사진공동취재단]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공연이 8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열려 북한곡 '반갑습니다', 한국곡 'j에게',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이별', '당신은 모르실거야', '사랑의 미로', '다함께 차차차',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을 비롯한 서양 교향곡 다수를 메들리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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