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밀양=남용희 기자] 27일 오전 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 밀양 문화체육회관에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가운데 한 유가족이 오열하고 있다.
지난 26일 오전 7시 30분쯤 세종병원 1층 응급실에서 시작된 화재로 37명이 사망하고 143명의 부상자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분향소 찾아 유가족 위로하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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