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세정 인턴기자] 인천본부세관장 인사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