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체감온도가 영하 17도를 기록하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11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 앞에서 시민들이 신호를 대기하고 있다. /김세정 인턴기자
[더팩트ㅣ김세정 인턴기자] 서울 체감온도가 영하 17도를 기록하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11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 앞에서 시민들이 신호를 대기하고 있다.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아 중부지방은 영하 10도를 웃도는 강추위가 지속된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내려가는 등 추위가 절정에 달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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