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윤호 기자]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뱅앤올룹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베오비전 이클립스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IFA 2017에서 공개된 OLED TV 베오비전 이클립스는 LG전자 TV 부문과 뱅앤올룹슨의 협업 작품으로 사운드바 형태의 3채널 사운드 센터 스피커가 TV와 접목돼 있다.
이번 제품은 6개의 스피커 드라이버와 각 드라이버를 보조하는 6개의 앰프로 구성, 450W의 출력을 자랑한다. 베오비전 이클립스는 알루미늄 타입과 패브릭 커버로 두 종류이며 가격은 55인치 1790만원, 65인치 2390만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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