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의 한 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쓰러져 공사 현장 관계자들과 경찰들이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용인=배정한 기자] 9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의 한 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쓰러져 공사 현장 관계자들과 경찰들이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 사고로 타워크레인 높이 78m 지점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7명이 지상으로 추락했으며, 이 중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