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 신임 MBC 사장(오른쪽)이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으로 출근해 김연국 MBC 노조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최승호 신임 MBC 사장(오른쪽)이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으로 출근하고 있다. MBC 문화방송은 7일 주주총회를 열고 최승호 뉴스타파 PD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으며 최승호 사장은 지난달 해임된 김장겸 전 사장의 잔여임기 일인 2020년 주주총회 때까지 MBC 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최승호 신임 MBC 사장(왼쪽)과 김연국 MBC 노조위원장
최승호 신임 MBC 사장(왼쪽)과 김연국 MBC 노조위원장이 해고자 복직 노사공동선언문을 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