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퇴역 후 한강에 자리 잡은 군함'

서울함 공원 개장식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 한강공원에서 열려 시민들이 관람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서울함 공원' 개장식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 한강공원에서 열려 시민들이 관람하고 있다. 서울시는 30년간 바다를 지키고 퇴역한 1900톤급 호위함 서울함을 포함해 150톤급 참수리 고속정, 178톤급 잠수정 등 함정 3척을 해군본부로부터 무상으로 대여받아 망원한강공원 내에 '서울함 공원'을 조성했다.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20인 이상 단체는 입장료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개장일인 2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는 시범운영 기간으로 무료 운영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왼쪽)과 박홍섭 마포구청장

해병대 의장대의 기념 동작시범

실내에 설치된 잠수함 관람실

실제 서울함에서 근무한 두 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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