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2시 29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한 가정집의 내부가 지진으로 인해 파손돼 있다. /독자제공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15일 오후 2시 29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한 가정집 내부가 지진으로 인해 파손돼 있다. 규모 5.4 지진은 지난해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에 이어 역대 두번째 규모로 위치는 위도 36.12도, 경도 129.36도이며 깊이는 9k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