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와 함께하는 2017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중앙교회에서 진행된 가운데 방송인 샘 오취리가 행사에 참석해 김치를 맛보고 있다. /이덕인 기자
[더팩트 | 이덕인 기자] '용산구와 함께하는 2017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중앙교회에서 진행된 가운데 방송인 샘 오취리가 행사에 참석해 김치를 맛보고 있다. 행사 기간은 이날부터 16일까지 3일간 16개동 별 지정된 장소에서 열리며, 20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143톤 분량의 김장을 담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