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임영무 기자] 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열린 가운데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김병만 패션 크루 대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한 이번 출범식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패션크루 대장'을 맡은 개그맨 김병만 홍보대사가 "열정, 미소, 올림픽 정신, 자원봉사 패션크루가 출범합니다"라고 외치며 출범을 선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선서에서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이를 통한 세계 평화의 주역으로서, 불타는 열정으로 모든 현장에 뜨거운 활력을 불어넣어 모두가 국경 없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환영사 하는 이희범 조직위원장
격려사 하는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선서하는 '패션 크루 대장' 김병만
선서하는 치어리더 박기량
선서하는 자원봉사자
우리 모두가 국가대표이지요~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자원봉사자들의 유니폼 공개
올림픽의 주인공은 나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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