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윤호 기자]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롯데그룹 직원들이 지진 대피 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열린 지진대피훈련으로 롯데월드타워는 준공 후 처음으로 훈련에 동참했다. 롯데월드타워는 진도9(규모7)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내진 설계로 건축 됐으며 국민안전처 '지진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건물 밖보다 내부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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