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국내 전기차 개발회사 지피씨씨코리아(GPCC KOREA)와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의 신차 발표회가 3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열린 가운데 모델과 박정민 GPCC 코리아 대표,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왼쪽부터)가 전기 스쿠터 '이소 모토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에디션(ISO MOTO FERRUCCIO LAMBORGHINI edition)'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공개된 전기 스쿠터는 지피씨씨 코리아와 페루치오 람보르기니가 2년간 공동 개발했으며, 3.5시간 충전으로 65km를 달릴 수 있고 추가 옵션에 따라 최대 15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또 220V 콘센트로 쉽게 충전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전원 제어, 도난 방지 시스템, 주행거리 체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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