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용인=임영무 기자] 23일 오전 10시 30분께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제일리 물류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옹벽이 무너져 내려 인부들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사고는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의 창고 시설을 신축 중에 옹벽이 무너지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굴삭기와 인부 1명 등이 흙더미에 묻힌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소방장비 12대와 구조대 28명을 동원해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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