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롤스로이스 8세대 뉴 팬텀, '소리없는 유령의 탄생'

큰 덩치에도 소리없는 유령 롤스로이스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뉴 팬텀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임영무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8세대 뉴 팬텀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차'를 내세우는 뉴 팬텀은 6mm 두께의 이중창에 130Kg에 달하는 흡음제를 추가해 소음을 크게 줄였다. 타이어 또한 특수 발포층을 구성해 소음을 9데시벨까지 낮췄다. 차체는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강성은 30%높이고 6.75L 트윈 터보 V12 엔진을 탑재해 매끄럽고 조용한 주행이 가능하다.

롤스로이스 뉴 팬텀의 가격은 6억3000만원부터, 익스텐디드 휠베이스는 7억 4000만원부터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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