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수능 한 달… '좁은 입시 문턱에 애끓는 마음'

16일 오후 서울 강북구 우이동 도선사 석불전 문틈 사이로 수험생 가족들이 기도하는 모습이 비치고 있다. 좁은 입시문 사이로 자녀들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 전해지는 듯하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 | 남윤호 기자]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한 달 앞둔 16일 오후 서울 강북구 우이동 도선사에 수험생 가족들이 모여 기도를 하고 있다.

도선사 석불전에 모여 기도하는 수험생 가족들


손 모은 모습


우리 자녀를 위한 기도


애끓는 부정


공부에 매진하고 있을 학생들


기도 올리는 부모 곁엔 아이의 수험표


간절히 기도하는 부모의 마음


긴 세월 자녀들을 챙겨온 손


학업 이루고 꽃처럼 활짝 피길


수험생 앞을 비춰주는 촛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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