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효균 기자]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송현욱·이종재, 극본 주현) 제작발표회에서 강소라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강소라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작품이 영화 '써니' 이후로 가장 즐겁게 촬영한 작품이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아직 밤을 안새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생방송처럼 하드하게 들어가도 재미있게 찍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 3세 변혁과 고학력 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제훈 등 세 청춘들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반란극이다. 최시원, 강소라, 공명 등이 출연하며 14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