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문고를 찾은 시민들이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가즈오 이시구로 작가의 저서를 살펴보고 있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시구로의 저서는 노벨상 수상 발표 직후부터 판매량이 급증했으며 구매 고객의 평균 연령은 40.5세, 여성의 구매가 남성보다 7:3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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