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안성=문병희 기자] ‘2017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가 28일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랜드에서 시작된 가운데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 남사당, 미8군 군악대 밴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가 멋진 무대를 꾸미고 있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남사당 전통문화와 바우덕이의 예술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2001년부터 시작돼 2006년 유네스코 공식자문협력기구인 CIOFF의 공식축제로 지정됐다. 이번 바우덕이 축제는 다음 달 2일까지 안성맞춤랜드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