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광화문에 울려 퍼진 아름다운 선율'…1000인의 오케스트라

1000인의 오케스트라 공연이 1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려 서울시 교육청 산하 435개 오케스트라 학생단원들과 파라과이의 재활용 악기 오케스트라인 카테우라 학생단원들이 함께 협연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제4회 서울국제생활예술오케스트라축제 시작을 알리는 1000인의 오케스트라 공연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있는 가운데 서울시 교육청 산하 435개 오케스트라 학생단원들과 파라과이의 재활용 악기 오케스트라인 카테우라 학생단원들이 협연하고 있다.

카테우라 오케스트라는 음악교사이자 환경기술가인 파비오 차베스가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 외곽 쓰레기 매립지에 자리 잡은 빈민촌 마을에서 시작한 오케스트라로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악기로 단원들이 연주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파라과이의 재활용 악기 오케스트라 카테우라 학생단원들

개성 넘치는 다양한 재활용 악기들


 
limsejun0423@tf.co.kr
사진기획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