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임세준 기자] 'KPGA 제33회 신한동해오픈'이 14일 오후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청라GC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배상문(31)이 티샷을 하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승을 거둔 배상문은 2015년 프레지던츠컵을 마지막으로 현역으로 입대해 지난달 16일 만기 전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