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덕인 기자] '제30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WMU) 한국대회 2017'이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쉐라톤워커힐 호텔 씨어터홀에서 열린 가운데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30회째를 맞은 이날 행사는 1986년 UN이 제정한 '세계평화의 해' 선포를 기념하고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서 지·덕·체를 겸비한 세계 우수대학의 여대생들이 매년 모여 펼치는 지구촌 평화축제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5월 20일 메세나뷰티 한국본부에서 열린 2차 예비심사에 통과한 최종 60여 명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최종 선발된 수상자는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대학생과 함께 세계평화사절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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