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남용희 기자]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통해 기대감을 높인 안세현(왼쪽)과 김서영 선수가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취재진 앞에서 포옹을 나누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안세현은 접영 100m 준결승과 결승에서 각각 한국신기록을 세웠고 결승에 올라 5위로 선전했으며, 김서영은 여자 개인 혼영 200m에서 한국 선수로는 6번째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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