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13일 밤 열대야를 피해 서울 여의도 물빛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주의 기온은 7월 관측 사상 가장 높은 39.7도까지 치솟으면서 올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다. 한편, 열대야는 밤(오후 6시~다음날 오전 9시)사이 최저 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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