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몸에 밴 한국식 인사' 니퍼트, 인성과 실력 모두 만점!

두산 선발 니퍼트가 7회초 2사서 함덕주에게 마운드를 넘긴 뒤 관중석을 향해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1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KBO리그 넥센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선발 니퍼트가 7회초 2사서 함덕주에게 마운드를 넘긴 뒤 감독과 심판, 관중석을 향해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두산 선발 니퍼트가 7회초 2사서 함덕주에게 마운드를 넘긴 뒤 김태형 감독을 향해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두산 선발 니퍼트가 7회초 2사서 함덕주에게 마운드를 넘긴 뒤 강광회 주심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두산 선발 니퍼트가 7회초 2사서 함덕주에게 마운드를 넘긴 뒤 포수 박세혁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주먹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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