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화보] 프로 14년차 김재호, 생애 첫 만루포 폭발

두산 김재호가 3회말 1사 만루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1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KBO리그 넥센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김재호가 팀이 3-2로 리드하던 3회말 1사 만루서 넥센 두번째 투수 윤영삼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2014년 두산에 입단해 프로 14년 차인 김재호는 자신의 통산 23번째이자 시즌 4호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했다.

두산 김재호가 3회말 1사 만루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김재호가 3회말 1사 만루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김재호가 3회말 1사 만루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을 터뜨리고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김재호가 3회말 1사 만루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두산 김재호가 3회말 1사 만루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두산 김재호가 3회말 1사 만루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김재호가 3회말 1사 만루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을 터뜨리고 유니폼에 입을 맞추고 있다.
두산 김재호가 3회말 1사 만루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김재호가 3회말 1사 만루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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