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용민 기자] 1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KBO리그 넥센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넥센 박동원이 3-0으로 리드하던 2회초 두산 선발 보우덴을 상대로 달아나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시즌 8호째. 박동원은 7월에만 홈런 다섯방을 기록하며 달아오른 방망이를 한껏 휘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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