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3-1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승리투수가 된 장원준이 김태형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두산이 kt를 누르고 2연승을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두산은 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경기에서 선발 장원준의 8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장원준은 kt와 상대 전적에서 10번 등판해 8승 1패를 거두며 여전한 킬러본색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해 4월 이후 kt를 상대로 6연승 행진 중이다. 두산은 2연승을 거두며 39승 1무 37패를 기록했고 5연패에 빠진 kt는 27승 53패를 기록했다.
두산이 3-1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승리투수가 된 장원준이 배터리로 호흡을 맞춘 박세혁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있다.
두산이 3-1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이 3-1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이 3-1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박건우가 7회말 2사 1.2루서 빗맞은 타구를 치고 있다. 이 타구는 kt 수비수 3명의 사이로 떨어지는 행운의 2타점 적시타가 됐다.
두산 박건우가 7회말 2사 1.2루서 빗맞은 타구를 치고 있다. 이 타구는 kt 수비수 3명의 사이로 떨어지는 행운의 2타점 적시타가 됐다.
7회말 2사 1.2루서 kt 유한준, 오태곤, 정현이 두산 박건우의 빈 맞은 볼을 잡지 못하고 있다.
7회말 2사 1.2루서 kt 유한준, 오태곤, 정현이 두산 박건우의 빈 맞은 볼을 잡지 못하고 있다.
7회말 2사 1.2루서 kt 유한준, 오태곤, 정현이 두산 박건우의 빈 맞은 볼을 잡지 못하고 있다.
두산 장원준이 7회초 무사 1루서 kt 오태곤의 내야땅볼 때 1루에 베이스커버를 들어갔으나 볼을 놓치고 있다.
두산 장원준이 7회초 무사 1루서 kt 오태곤의 내야땅볼 때 1루에 베이스커버를 들어갔으나 볼을 놓치고 있다.
5회말 무사서 두산 허경민이 우중간 안타를 친 후 3루까지 뛰어 세이프 되고 있다.
5회말 무사서 두산 허경민이 우중간 안타를 친 후 3루까지 뛰어 세이프되 뒤 전형도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정진호가 5회말 무사 3루서 2루수쪽 강습으로 1타점 선제 적시타를 치고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정진호가 5회말 무사 3루서 2루수쪽 강습으로 1타점 선제 적시타를 치고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4회초 1사 1루서 kt 로하스 병살 때 1루주자 심우준이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두산 수비는 오재원.
5회초 1사 2루서 kt 이해창의 중견수 플라이 때 2루주자 오태곤이 3루로 내달려 세이프 되고 있다.
5회초 1사 2루서 kt 이해창의 중견수 플라이 때 2루주자 오태곤이 3루로 내달려 세이프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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