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한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며 폭염이 이어지는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동 한강공원 야외수영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울시는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뚝섬과 광나루, 망원, 잠실 야외수영장과 난지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여의도와 잠원, 양화 물놀이장은 다음 달 초에 개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