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효균 기자] 35년 전통의 어린이 프로그램 KBS 'TV 유치원' 개편 기자간담회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열려 '지니' 강혜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일부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이번 프로그램은 캐통령으로 불리던 인기 어린이 MCN(멀티채널네트워크) 스타 지니(강혜진)가 새로운 진행자로 등장한다. 역대 22명의 하나 언니의 계보를 잇게 될 지니 언니는 새로운 캐릭터 꼬야와 함께 생활습관을 배우는 '꼬야랑 할거야' 코너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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