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볼 먹은 라이트의 심술(?)' 정진호, 난 억울해~

두산 정진호가 2회초 1사 1,3루서 삼성 이지영의 타구를 잡으려고 쫓아갔으나 볼이 라이트에 속에 가리며 포구 위치를 잘못 파악해 볼을 놓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정진호가 3-1로 리드하던 2회초 1사 1,3루서 삼성 이지영의 타구를 잡으려고 쫓아갔으나 볼이 라이트에 속에 가리며 포구 위치를 잘못 파악해 미끌어지며 볼을 놓치고 있다. 삼성은 정진호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루상의 주자가 모두 홈으로 내달려 세이프 됐다.

두산 정진호가 2회초 1사 1,3루서 삼성 이지영의 타구를 잡으려고 쫓아갔으나 볼이 라이트에 속에 가리며 포구 위치를 잘못 파악해 볼을 놓치고 있다.


두산 정진호가 2회초 1사 1,3루서 삼성 이지영의 타구를 잡으려고 쫓아갔으나 볼이 라이트에 속에 가리며 포구 위치를 잘못 파악해 볼을 놓치고 있다.


두산 정진호가 2회초 1사 1,3루서 삼성 이지영의 타구를 잡으려고 쫓아갔으나 라이트에 가린 볼의 포구 위치를 놓치며 동점을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한 뒤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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