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검은 완장으로 폭발사고 추모하는 잉글랜드 대표팀

[더팩트ㅣ전주=배정한 기자]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A조 예선 잉글랜드와 기니의 경기 전반전이 23일 오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잉글랜드 선수들이 맨체스터 경기장 폭발 사고를 추모하는 검은 완장을 차고 나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22일 오후 12시30분쯤(한국시간 23일 오전 6시30분)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 경기장에서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가 마무리 된 직후 폭발이 발생해 현재까지 19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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