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대세' 이승우, 옆머리 SW에 이런 깊은 뜻이

[더팩트ㅣ전주=배정한 기자]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A조 예선 대한민국과 기니의 경기가 20일 저녁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려 옆머리에 SW 영문을 금색으로 새긴 이승우가 경기를 마친 뒤 기뻐하고 있다.

이날 이승우의 오른쪽 옆머리에는 승리를 상징하는 V가 새겨져 있었고 왼쪽 머리는 SW였다. 이승우는 경기가 끝난 후 "이름(승우)의 이니셜이자 여섯 번 이겨(Six Wins) 수원(Suwon)으로 가자는 의미다. 반드시 결승에 가자는 생각으로 했다"고 취재진에 웃음을 지었다.


5분 단위로 헤어스타일 체크하는 이승우...


그의 옆머리에 새겨진 황금색 영문 글씨...


개성도 세계 톱 클래스!


무슨 뜻일까요?


SW는 여섯 번 승리( Six Win)해서 수원(Suwon)으로 가자는 의미죠. 제 이름 승우(SW)의 약자 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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