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양주=이덕인 기자] 대한제국 제1대 황제 고종의 고명딸인 덕혜옹주의 묘(위)와 고종 다섯째 아들인 의친왕의 묘가 전면 관람 개방된 가운데 17일 관람객이 경기 남양주시 금곡동 '홍릉과 유릉(사적 제207호)'에 있는 묘를 찾고 있다.
올해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맞아 덕혜옹주묘와 의친왕묘의 관람료와 편의시설을 정비해 관람객에게 전면 개방했다. 겨울철인 11월부터 2월까지는 관람객의 안전과 관람 편의 등을 고려해 개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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