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배우 이민호가 사회복무요원 신분으로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강남구청으로 첫 출근하고 있다. 이민호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로 인해 중상을 입고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12일 첫 근무를 시작으로 선 복무, 후 입소 규정에 따라 먼저 복무에 들어간 후 병무청이 지정해주는 시점에 1년 이내 입소하고 4주 동안 기초군사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